“예측 불가능한 사정변경”이라는 조합원들의 주장,
법무법인 윈은 지주택 사업의 단체법적 본질과 객관적 경제 데이터로 전 심급 승소를 완성하였습니다.
분담금이 2배 가까이 오르면 계약을 해제할 수 있을까요?
조합원 입장에서는 당연한 질문처럼 느껴지지만,
지역주택조합 사업에서 그 답은 생각보다 복잡합니다.
분담금 인상은 예견 가능한 사업 리스크의 일부일 수 있고,
일방적인 탈퇴는 남은 조합원 전체에게 돌이킬 수 없는 피해를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법무법인 윈은 158% 분담금 인상을 빌미로 한 대규모 계약 해제 청구에 맞서
1심, 2심, 대법원까지 전 심급 승소로 조합의 사업 존속을 지켜냈습니다.
📊 사건 요약 및 결과
핵심 쟁점
계약금 등 반환 청구 (2023가단264216 / 2024나228034 / 2025다215308)
지역/ 법원
대전지방법원 및 대법원
결과
원고(조합원) 상고 기각, 피고(조합) 최종 승소 확정
CASE PROFILE
사건의 경위:
분담금 인상에 따른 조합원들의 계약 해제 요구
대전 소재 지역주택조합원인 원고들은 사업 진행 과정에서 발생한 분담금 증액에 반발하여 소를 제기했습니다.
당초 약 3억 7천만 원이었던 분담금이 약 5억 8천만 원(기존 대비 약 158%)으로 대폭 인상되자, 원고들은 이를 “예측할 수 없는 현저한 사정변경”이라 주장했습니다.
원고들은 증액된 금액으로 계약을 갱신할 수 없으므로 가입 계약을 해제하고 이미 납부한 계약금을 돌려달라는 입장이었습니다.
법무법인 윈은 사업 중단 위기에 처한 피고 조합의 소송대리인으로서, 본 사업의 정당성을 증명해 조합원의 탈퇴와 환불 요구를 방어하는 중책을 맡게 되었습니다.
1. 158%에 달하는 분담금 증액이 ‘현저한 사정변경’인가?
계약 당시와 비교했을 때 분담금이 대폭 상승한 것이 계약의 기초가 흔들릴 정도의 예견 불가능한 사태인지가 쟁점이었습니다.
2. 조합원의 일방적 탈퇴와 해제권 행사의 정당성
지역주택조합 사업의 특성상 발생하는 리스크를 조합원이 어디까지 분담해야 하는지, 그리고 일방적인 해제가 사업 전체에 미치는 영향이 고려되어야 했습니다.
WINNING STRATEGY
법무법인 윈(WIN)의 변론 전략
지역주택조합 분쟁과 집합건물 관련 민사소송을 폭넓게 다루어 온 법무법인 윈의 이종오, 전상욱, 김보희 변호사는 이 사건의 본질을 ‘지주택 사업의 단체법적 성격‘으로 파악하고, 다음과 같은 전략을 전개하였습니다.
지역주택조합은 조합원들이 스스로 사업 주체가 되어 위험과 이익을 공유하는 ‘비법인사단’의 성격을 가짐을 법리적으로 설명했습니다.
따라서 조합원 총회를 통해 적법하게 결의된 분담금 증액은 조합원 개개인의 의사와 관계없이 단체 내부의 의사결정으로서 구속력을 가짐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원고들이 가입 당시 서명한 계약서에 ‘사업계획 변경 및 추가 분담금 발생 가능성’이 명시되어 있었음을 강력히 피력했습니다.
법무법인 윈은 2020년 이후 발생한 글로벌 원자재 가격 폭등, 인건비 상승, 고금리 상황 등 외부 경제 지표를 상세히 분석하여 재판부에 제출했습니다.
이러한 경제 상황 변화는 특정 조합의 잘못이 아닌 사회 전체적인 현상이며, 합리적인 수준의 분담금 증액은 사업 완수를 위해 불가피한 선택이었음을 입증했습니다.
또한 대전 지역 내 타 아파트 분양가 시세와 비교하여, 증액된 금액 역시 시장가 범위 내에 있음을 수치로 증명했습니다.
주택법상 지역주택조합은 준공 시까지 세대수의 50% 이상 조합원을 유지해야 한다는 점을 참고서면을 통해 상세히 소명했습니다.
단순한 변심이나 분담금 불만을 이유로 해제를 대폭 허용할 경우, 사업 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선량한 대다수 조합원이 막대한 피해를 입게 된다는 ‘공익적 관점’의 변론을 펼쳤습니다.
JUGDEMENT | 판결 결과
1심, 2심, 대법원 모두 승소
법무법인 윈은 모든 심급에서 승소하여 원고들의 탈퇴 및 환불 요구를 효과적으로 방어하였습니다.
특히 재판부는 분담금 액수의 증가만으로 사정변경에 의한 계약 해제권을 인정할 수 없다고 보았습니다.
지역주택조합 사업의 특성상 사업계획 변경과 비용 증가는 예견 가능한 범위 내에 있으며, 원고들이 이미 사업 변경을 인지하고 후속 절차에 참여한 점 등이 결정적 근거가 되었습니다.
이 판결은 추가 분담금으로 갈등을 겪는 많은 지역주택조합 사업장에 중요한 법적 가이드라인을 제시한 선례가 되었습니다.
Q1. 분담금이 2배 가까이 올랐는데도 계약 해제가 불가능한가요?
A1. 단순히 분담금 액수가 늘어났다는 사실만으로는 ‘사정변경에 의한 해제’가 인정되기 매우 어렵습니다.
대법원은 계약 당시 사업계획 변경 가능성을 고지받았는지, 경제 상황의 변화가 예견 가능했는지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합니다.
이번 사건처럼 계약서에 증액 가능성이 명시되어 있고 대외적인 물가 상승 요인이 뚜렷하다면 계약의 효력은 유지됩니다.
Q2. 처음 가입할 때 지정했던 동·호수가 변경되었다면 해제 사유가 되나요?
A2. 지역주택조합 사업은 인허가 과정에서 설계 변경이 잦으며, 이 과정에서 동·호수나 평면 구조가 일부 조정될 수 있습니다.
가입 계약서에 ‘인허가 과정에서 사업 계획이 변경될 수 있다’는 조항이 있다면, 단순한 동·호수 변경이나 층수 조정만으로는 계약의 목적을 달성할 수 없는 중대한 변경으로 보지 않는 것이 법원의 일반적인 태도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사유만으로 일방적인 계약 해제를 주장하기는 어렵습니다.
Q3. 추가 분담금 소송에서 조합(피고)이 승소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요?
A3. 총회 의결 등 분담금 증액 과정의 적법성과 증액 사유의 객관적 근거를 확보하는 것입니다.
또한 조합원들에게 사업 변경 가능성을 충분히 안내했음을 입증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법무법인 윈은 이와 같은 지주택 소송의 방어 논리를 체계적으로 보유하고 있어 대법원 확정 판결까지 이끌어낼 수 있었습니다.
CLOSING
마치며:
추가 분담금 발생은 지역주택조합 사업에서 피하기 어려운 난제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대법원의 판단에서 보듯, 적법한 절차를 거친 증액은 조합원의 계약 해제 사유가 되기 매우 어렵습니다.
조합 측은 분쟁 발생 시 초기부터 법무법인 윈과 같은 전문가의 조력을 받아 절차적 정당성을 확보해야 하며, 조합원 역시 감정적인 대응보다는 계약서와 법리를 냉철하게 분석해야 합니다.
법무법인 윈은 지역주택조합의 설립부터 입주, 그리고 이와 관련된 수많은 분쟁 해결까지 원스톱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법무법인 윈은 조합의 설립부터 분쟁 종결까지,
사업의 전 과정을 함께합니다.
📌 오시는 길: 대전 서구 둔산중로 74, 1004호(둔산동, 인곡타워)
"집값이 올랐다고 갑자기 계약을 깨자고 합니다." 부동산 가격 변동기에 매수인과 매도인 사이에서 소리 없는 전쟁이…
"고객 동의를 받고 작성했는데 2년 뒤 위조죄로 고소당했습니다." 보험설계사라면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업무상 관행이…
대전 교통사고 손해배상 소송을 준비한다면 가해자 특정부터 법원 신체감정, 일실수입 산정 및 지연손해금 수령까지의 실무…
법무법인 윈 전상욱 변호사가 전국 최초로 제작된 「초·중·고 생성형 AI 활용 저작권 준수 가이드」의 핵심…
"경찰을 불러도 소용없다"는 절망감에 빠진 피해자분들을 위해, 대전 법무법인 윈 오경아 변호사가 현실적인 가이드를 제시합니다.…
택시 협동조합의 정조합원으로 택시를 운전하던 두 사람이, 조합 해산·사업양도 과정에서 새 조합으로부터 택시 운전 중지…